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2단계 (1~2학년) - 초등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한 번에!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2023년)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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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쪽, 50일 완성!
동아출판에서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한 번에 연습할 수 있는 초능력 책이 나왔대요!

초등국어 맞춤법 원리를 학습하고 받아쓰기 실력을 완성하는 책!
맞춤법과 글씨쓰기에 걱정이 좀 있었는데 이 책으로 대비할 수 있겠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초능력 시리즈래요.
국어독해, 맞춤법+받아쓰기로 크게 두 파트가 나뉘어 있구요.
2학년인 우리 아이는 독해와 맞춤법을 각각 한 권씩 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50일 완성 시리즈인데 직접 시간표를 짜야 하나 싶었는데,
요렇게 친절하게 ㅎㅎ 계획표가 짜여져 있어요.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하루 한장씩 풀면 되니까 분량 부담도 없는 구성이에요.
어찌나 많이 풀기를 싫어하는지~~






각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이 먼저 나옵니다.
공부할 내용을 표와 만화로 먼저 제시하고 있구요.
한 눈에 들어오게 해 놓으니 아이들과 스크리닝하기도 편하고 좋죠.
 





이렇게 한 장이 하루 분량이에요.

솔직히 엄마로서는 양이 넘 적은 것 같으나 ㅎㅎ
뭐 요 문제집만 푸는 건 아니니까요~~
요 맞춤법 책이랑 독해 책 함께 하루 한 장씩 풀어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공부의 기초가 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동아출판 '초능력'시리즈.
백점맞는 시리즈와 또 다른 구성인데 전 초능력 시리즈가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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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산에 오솔길이 있어 자연은 가깝다 5
이영득 지음, 박수예 그림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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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멀리 가지 않아도 자연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생각없이 지나칠 수 있는 우리 동네, 우리 학교 뒷산의 오솔길의 생태를 담은 비룡소의 자연 그림책 제5권, 소개합니다.





<자연은 가깝다> 시리즈는 우리 주변의 자연을 재조명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시리즈인데요.

4권이 집에 있는데 생태계 파괴의 위험성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 그림과 색감이 너무 포근해서 넘 맘에 들었던 책이었어요. 



 
 

학교 뒤에 있는, 항상 무심코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하던 뒷산.

여기 오솔길을 따라 가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소리, 어치, 직박구리...

새도 동물도 어디선가 본 듯한데 이름은 잘 몰랐었지요 ㅎㅎ 

이 동물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권말에 동물들을 다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으니
그 곳을 참조해 주세요 고고고~~

 



이 뒷산의 상위 포식자인 멧돼지.
우리 뒷산에 멧돼지까지 살고 있었어??

멧돼지는 꽤 포악하고 무서워서 농가나 가끔 도시로 내려오게 되면
인명 피해도 뉴스에 나오기도 하는 동물이죠.





 


동물들의 정보를 가득 담은 권말 부록.

 요런 정리들, 넘 맘에 들어요^^

 


 

 
학교나 우리 동네 뒷산, 어디엔가 있을 가까운 오솔길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들을 조명해 본
"학교 뒷산에 오솔길이 있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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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How to 시리즈
롭 비티 지음, 샘 피트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울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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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초보도 할 수 있는 70가지 과학실험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깔끔하고 명료한 그래픽 일러스트!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설명을 통해
실험 전 과정을 이해하고 과학 원리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과학 수업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꽉꽉 채워줄 수 있는 과학실험 책 스타트~




 


이 책은 각 페이지에 화학, 물리학, 생물학, 공학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실험을 소개해요.
또 녹색, 노랑색, 빨간색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린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실험부터 절대 혼자 해서는 안되는 실험까지 완벽히 안내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이 책에 더욱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답니다^^




 

​일단 먼저 실험준비물 없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부터 해 보았어요.
"나도 어쩔 수 없는 내 몸"


 

 

 

의자와 내 몸만 있으면 우리 몸의 기본적인 원리를 하나 확인할 수 있어요!

다리를 꼬고 앉아서 위쪽 다리 무릎 바로 아래를 강하게 내리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무릎이 쭉 펴지는 신기한 실험 ㅎㅎ

노란박스 안의 <왜 그럴까?>에 관련 과학 원리를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궁금증도 제대로 해소하고 완벽한 과학수업을 해 볼 수 있답니다. 




클립 하나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부터 제법 많은 준비물이 필요한 실험까지~
일주일에 하나씩만 해도 넘 알찬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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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 2 - 지구 속 비밀을 밝혀내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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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의 좋은 책을 많이 접했던 우리 아이.
문제집도, 동화책도 특히 과학,수학 분야에서 특화된 출판사인 것 같아요^^

과학동화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2.
사실 이번 권은 1권도 아닌 2권, 게다가 시즌2로 처음 접하는지라
앞의 내용을 몰라서 어떨까 싶었는데 
굳이 앞의 내용을 몰라도 과학동화로 이해하기에 문제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앞 내용을 알고 보면 과학 지식 외의 부수적 스토리를 알고 보게 되니까,, 좀 더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겠죠^^)



 

특히나 이 책은 각 권에 초등 3~6학년 과학과목 연계가 되는 책이라 더 좋아요.
과학교과서 몇 학년 몇 학기 내용과 연관이 있는지 요렇게 속표지에 나오니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중 이해가 안되면 찾아보기도 좋겠더라구요. 




 

 

시리즈의 주인공 유식이.
성까지 붙여서 나유식인데, 별명은 너무식이라네요 ㅎㅎ
호기심이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칭찬이라곤 받아보지 못한 말썽쟁이라고 해요.

그리고 빨간 내복의 초등력자!
초능력자가 된 유식이가 변신한 모습인데, 요즘은 초능력이 좀처럼 안된다고 하네요;;; 






2권의 소제목은 '지구속 비밀을 밝혀내다'입니다.
지구의 구조인 맨틀, 핵, 지각 등을 바로 설명하려나? 싶었는데
먼가 서론이 길어요 ㅎㅎ
 

지구가 지금의 모습이 된 역사를 한 눈에 재미나게 볼까요 ㅎㅎ
미행성과 충될, 마그마의 바다, 지각행성, 바다행성, 최초의 대륙 출현 등...

지구는 수십억 년 전부터 굉장한 변화를 겪어왔던 거죠.



유식이의 ​머리속에 들어오게 된 아인슈타인 박사님.
박사님이 들어온 이후로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게 되기도 하고, 이상한 일 투성이입니다.

박사님이 갑자기 '트리타'섬에 가서 뭘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100원으로 그 섬에 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상점 이벤트권 4등(꼴찌, 찹찹 시리얼 증정)을 꼭 뽑아야 하고
<1,2,3등 다 안됨!! ㅎㅎ>

4등 교환권을 가지고 마트에 가서
<박사님 참 어찌 아셨는지, 현재 시리얼 빅 이벤트중 ㅋㅋ>

저 수많은 시리얼 중에서 당첨 쿠폰이 들어있는 시리얼을 찾아야 함!
<뽑히면 '트리타'섬으로 초대됨~~>
 


결국 4식구 함께 트리타섬에 오게 된 유식이네.
조난도 되고, 갇히기도 하고, 화산도 폭발하고... 난리도 아닌 여행이었어요 ㅎㅎ
저도 같이 읽었는데 휘리릭 넘 술술 읽히더라구요^^



책에 꽤 많은 그림과 박스가 나와요.
스토리 전개를 하면서 나오는 과학 상식/지식을 다시 정리해 주니 아이들이 한 눈에 보기 좋아요.
유식이의 학교생활이나 트리타 섬에서의 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지구속 비밀에 대한 많은 지식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구성^^
초등학생 과학동화로 강추하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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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재취업 공부법 - 한 권으로 끝내는 재취업의 기술
이시현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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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재취업의 기술!
생계형 창업 대신 재취업이 답이다!

첫 페이지의 문구들이 굉장히 자극적이다. 게다가 이젠 우리 사회에서 전혀 낯설지 않은 집단이 되어버린 '경단녀'들에게 재취업의 기술을 알려준다는 내용이라 솔깃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이 책이 많은 경단녀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내용일지 굉장히 궁금했고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는 20대 시절 잘나가는 세일즈맨이었으나 결혼과 육아로 8년의 경력단절을 겪은 사람이다. 본인의 꿈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재취업에 도전해 성공한 과정에서 느꼈던 많은 꺠달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아가 그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재취업연구소를 설립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본인이 경단녀 경력(?)이 있으니 저자로는 합격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경험만한 지식은 없다고 생각한다.(뭐, 지극히 사견이니 동의하지 않으실수도 있겠다.)

재취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먼저 이 책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찾는 작업이 먼저이며 명확한 꿈을 가지고 시작하라는 내용이다. 이거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았다. 사회 초년생들은 본인이 하고픈 일, 좋아하는 일이 아닌 직업을 찾아 취업한 친구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 하지만 제2의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이제 돈만큼 중요한 것이 본인이 하고픈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작정 재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노트를 작성해 보자.

이 책의 내용중 특히 인상적인 부분들이 있었다.
1. 뚜렷한 목표를 정하라!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달릴 수 있다. 직장생활 또한 마찬가지이다. 목표가 없는 직장생활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주범이다.
2.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일까, 월급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일까?  

취업도 재취업도 모두 쉽지 않은 일이다. 인생의 뚜럿한 목표를 위해 고민하고 본인이 하고픈 일을 찾는다면 평생 직업을 찾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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