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가까운 자연 나는 알아요! 1
바바라 반 리넨 글.그림, 정회성 옮김, 손호선 감수 / 사파리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풍부한 내용과 친절한 그림으로 사물에 대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알려주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 나는 알아요.
 
고래에 대한 모든 것, 알아 볼까요?





고래를 무척 좋아하는 데이비드.
날마다 바닷가에 가서 고래를 기다리며 망원경으로 수평선을 살피고 있었어요.
어느날 엄청 큰 고래를 만난 데이비드.





고래를 좋아하니 고래애 대해 궁금한 점이 많겠죠?
고래애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고래는 물고기처럼 생겼지만 물고기가 아니라 포유동물이란 사실!
그래서 고래는 새끼를 낳고 새끼는 젖을 먹어요.
몸집이 아주 큰 고래부터 아주 작은 고래까지...
고래는 전 세계에 80여 종류가 있어요.





고래는 백만 년 전에도 지구에 살았다네요 와우

바다와 육지 양쪽에서 살았던 고래는 바다에서 더 오래 머물면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다리도 지느러미로 바뀌었대요.
 




고래의 피부에 대해서도 알려 주네요
두꺼운 지방층 덕분에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도 잘 견딜 수 있어요.
매끈한 피부의 고래도 있고 울퉁불퉁한 피부의 고래도 있더라구요.





고래는 종류에 따라 먹이도 좀 달라요.
수염고래는 플랑크톤, 크릴새우를 먹고 사는데 특이한 방법으로 먹더라구요.
작은 동물이 가득한 바닷물을 크게 들이마신 후 입을 다물고 바닷물을 수염쪽으로 밀어내면
입 속에는 동물만 남고 물만 뱉어 내겠지요?




숨쉴때 콧구멍에서 나오는 물보라 모양이나 잠수할 때의 모습만 봐도
어떤 고래인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고래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신기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책 하나면 고래에 대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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