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 별난 우주여행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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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권 - 별난 우주여행







'전 세계 8500만, 국내 1천 만의 신화'

「신기한 스쿨버스」가 과학 동화로 돌아왔다고 해요~~^^ 

8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와우~ 







우리 스쿨버스에 항상 함께 타는 친구들이죠.

우리 아이는 카를로스를 좋아해요 ㅋㅋ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의 시작은 무엇?

바로 바로 '현장 학습'!!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설정이 버스타고 가는 현장학습이랍니다^^




단순히 과학 이야기를 풀어 놓는 책이 아니라 직접 버스를 타고 현장을 탐험한다는 설정.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죠?^^ 







스쿨버스를 타고 우주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주에 대한 퀴즈를 풀게 되요.







"나의 양극에는 얼음이 있어요.
중간은 붉은 색이에요.
나는 무엇일까요?"


"나는 벨트에요.
하지만 바지 벨트로는 쓸 수 없어요.
나는 무엇일까요?"







명왕성에 도착해 우주선에서 내려 탐험을 해요.

명왕성에는 카이퍼 벨트가 있어요.

띠 모양으로 된 카이퍼 벨트는 큰 바위와 작은 천체들로 가득한 곳이죠.







달에는 중력이 지구보다 약해서 아이들은 높이 높이 쿵쿵 뛸 수 있어요.

중력이 뭐에요?

행성이나 달 또는 별이 자신을 중심으로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에요.







현장학습이 끝나면 항상 학교로 돌아오는 스쿨버스.

현장학습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이렇게 칠판에 정리를 해 주니까 더 좋아요.

신비로운 우주를 지구에서 어떻게 관찰할수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또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를 통해 현장학습에서 배우지 못했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죠.

요런 부분이 참 알차다고 생각해요^^



차곡차곡 모아서 8권까지 다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꼭 꺼내서 읽구요, 다음 권 언제 나오냐고 맨날 그러네요ㅎㅎ

내용이 넘 알차서 엄마인 저도 좋아하고~ ㅎㅎ







요래 집중해서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아들^^

벌써부터 9권 나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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