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마법사 10
나루시마 유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똘똘 뭉친 작품으로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나루시마 유리. 일찌기 <원수문서>가 해적판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었고, 그 이후 정식판<원수문서>와 <플래니트 래더>,<소년마법사>,<옆마을에서 온 소년>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항시 독자들의 맘을 놓지 않는 많은 작품들이 번역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작가의 흠이라고 한다면 한권 한권 나오는 속도가 넘 느리다는 것.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작품은 이 작품 <소년마법사>. 어느 한 세계의 마법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마법을 아우르는 진정한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나 나기와 법왕의 이야기는 제가 제일 재미있고도 충격적으로 보았던 내용입니다. 이번 10권에서는 인왕이 회의장에 나타나 자신의 후계가 될 사람을 지목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