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네가 좋아 1
야마다 게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조금은 처철한 작품<vs>의 작가 야마다 케이코님의 초기작입니다. 같이 나오고 있는 two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그 작품은 솔직히 보다가 관뒀습니다. 캐릭터들의 구분이 잘 안가고 스토리도 좀 재미기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은 조금 더 최신작이라 그런지(그래봤자 90년대 초반이지만) 캐릭터 구분도 되고(-_-;;) 스토리도 꽤 재미있습니다.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오던 보탄.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시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잠시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어머니가 병으로 죽게 되고, 아버지와 둘이서 살아가게 됩니다. 아버지는 소료그룹이라는 곳의 회장이었지만 개발의 과정에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냅니다. 그 후 두 모녀의 방랑생활이 시작되는데.... 꽤 재미있는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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