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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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의 오지탐험을 다룬 시리즈 4권을 다 읽은 후 느낀 점은...워낙 많았지만 한마디로 하자면, '대단하다!!'란 것이었습니다. 그 나라 중에는 저도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들도 많았는데요, 제가 그곳에 가게 될 때는 한비야씨의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중국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너도나도 미국으로 건너가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시기가 있었지요. 물론 지금도 영어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만, 새로이 떠오르는 중국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많고 수요도 많지만 이를 충족하는 인력이 부족한 탓은 중국어에 대한 선입견. 중국어는 4성이 있고 배우기도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도전해 성공한 한비야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기야 그런 의지력이라면 뭔들 못해내겠습니까만... 암튼 중국어를 배우는 데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는 제 동생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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