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다 -상
시드니 셀던 지음, 신현철 옮김 / 북앳북스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유명 아나운서인 다나 에반스는 명문가인 윈스롭가문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의문사로 사망한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조사하기 시작한다. 윈스롭 가문의 수장이었던 테일러의 정치생활에 대해서 조사하던 다나는 그의 완벽하기만 한 대외이미지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를 항상 도청하고 있는 무리, 또 그런 그녀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려는 무리 등 그녀를 추적하고 주시하는 인물들이 있었으니.... 결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꽤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