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영원히
리사 클레이파스 지음, 나채성 옮김 / 큰나무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어느새사랑이>에서 로잘리를 간호하고 곁에서 말동무가 되어주던 소녀 미레이유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로잘리를 납치했던 오빠에 대한 책임으로 로잘리의 곁을 떠나 영국으로 건너오게 된 미레이유. 이름을 미라로 고치고 나이든 귀족의 정부가 되어 살게 된다. 어느날 그 저택을 찾게 된 알렉산터 포크너 공작. 그녀를 보고 한눈에 흥미를 느끼게 되지만 그녀가 나이든 남자의 정부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경멸하는 한편으로 그녀에게 계속 끌리는 자신을 억누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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