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과장 1
히로카네 겐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4월
평점 :
절판


드뎌 시마 코사쿠가 이번엔 부장이 되었더군요. <시마과장>이 끝나고 <시마부장>이 시작되기에 하는 말입니다. 성적인 포커스에 치중한 다른 성인물과 조금 차별을 둔 이 작품은 물론 성적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좀 부수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 시마 코사쿠의 사회생활에서의 고충, 스릴, 좌절 등 여러 측면을 심도있게 다룬 작품이지요. 작가 히로카네 켄시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데요 이 작품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추천하는 바입니다.(개인적으론 <헬로네즈미>를 더 추천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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