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이 좋아 1
사카이 미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사카이 미와의 작품들은 다 나이차 많이 나는 선생과 제자, 아니면 그 비슷한 관계에 있는 남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가뜩이나 많은 나이차에, 평소와 다르게 가끔 보여주는 적극적인 대쉬와 야한 애무, 대사등으로 적지않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걸루 안다.

미리 출간된 <그남자의이중생활>에선 8살차이의 선생과 제자사이를, 그것도 클럽사장을 병행하고 있는 엄청 바람둥이 남자를 순진한 고교생과 엮어 놓고 드뎌 8권에서 두 사람의 첫경험을 그려 놓더니만, 이제 <달링이 좋아>에서는 무려 18살차이의 연인을 만들어 놓고 첫권부터 베드신이 나오는 야한 만화를 만들어 버렸다...뜨아... 여자는 무지 순진하고 남자는 무지 능숙한 커플만 나오니, 좀 짜증나기도 하지만 재미는 보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