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고 가진것 없던 남자가 부잣집 도련님을 없애고 자신이 그의 얼굴로 성형해 그의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멸시하던 모든것에 대한 복수라는 마음에서 유한마담들을 유혹해 부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기면서도 결국 살아남아 부잣집 딸과 결혼해 이번엔 그녀를 죽일 계획을...그의 뒤를 쫒던 검사가 수상한 냄새를 맡고 그를 추적하려 하지만 이미 검사의 아내에게까지 주인공의 마수가 뻗쳐 있었다. 암튼 성인만화니만치 야한 장면이 많은 건 사실인데, 내용의 긴박감과 궁금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복수의 끝이 어떨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