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훼스의 창 1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몇년전에 일본에서 실시했던 만화 베스트 30 설문조사에서 이케다리요코님의 <베르사이유의장미>가 2위에 올랐다. 근데 개인적으론 베르사이유의 장미보다 더 서사적이고 연애적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올훼스의창>이 더 좋았다. 며칠 전 드뎌 재판의 완결이 났다. 옛날에 읽던 기억력과 향수 등을 되새기며 읽으니 또 다른 느낌...! 유리우스가 알렉세이의 위험을 감지하고 변장한 그를 향해 오지말라고 외치는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고 가슴아픈 장면이었다. 봐도봐도 넘 슬프군요.. 암튼 꼭 읽어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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