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범죄 실화,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
박진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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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용감한형사들, 꼬꼬무 등 범죄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며

미스터리, 추리물 또한 즐겨 읽고 보는 편입니다.

떄로는 실화가 픽션보다 더 엽기적이고 잔인하기도 한데요.

국내 유일 수사 전문지 <수사연구>의 편집장이 이야기하는 강력사건 현장 이야기,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의 범죄 실화를 통해 범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총 11개의 사건이 수록되어 있는, 소설로 따지자면 미스터리/추리 단편집입니다.

실제 사건이라는 점이 사건의 엽기성, 잔혹함을 더 하는 점이기도 한데요.

자칫 흥미위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사건들을 '인간과 범죄', '사람과 심리'라는 측면,

더 나아가 사회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싶은 현대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범죄사건을 이야기하는 책이나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건

세상은 무섭기도 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쉽게 사람을 믿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각박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요즘 세상에서 정의감 넘치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이다.

우리의 안전을 돕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또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뇌 구조를 가진 사람들도 많고, 가끔 밤길이 무섭기도 하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안일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을 수 있을만큼 흥미진진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책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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