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사 크리스티 미스터리
마리 베니딕트 지음, 백지민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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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장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중 한명인 애거사 크리스티.

그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진실은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애거사 크리스티의 실종사건이라는 미스터리를 소설화한 이야기, <애거사 크리스티 미스터리>입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11일간의 실종, 그 미스터리를 풀러 가 보겠습니다.









이야기는 1912년과 1926년, 14년의 간격이 있는 두 시간축을 교차하며 이어집니다.

미혼의 애거사는 사교파티에서 금발의 아치볼드 크리스티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아치볼드는 애거사에게 예측할 수 없는 스릴과 자극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집안에서 암묵적으로 정해진 약혼자가 있었음에도 애거사는 그와 약혼을 하는데요.

애거사의 어머니는 아치볼드를 그다지 반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이라는 오랜 전쟁기간, 떨어져 있던 둘은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됩니다.

1926년의 아치는 제임스 부부의 식사에 초대받았습니다.

낸시와 아치는 제임스부부의 지지를 받으며 기뻐하는 커플입니다.

그런데 경찰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게 되죠. '대령님의 아내가 실종되었습니다'.

음? 여기서부터 독자는 혼란스러워지죠. 아치는 아내가 있는데 다른 여자와 함께 초대를 받은거야?






애거사 크리스티의 11일간의 실종은 자작극이라는 가설, 기억을 잃었다는 가설 등 다양한 추측이 존재했었습니다.

마리 베네딕트 작가는 이 미스터리를 재구성하면서 실종에 얽힌 진실과 가정 사이에서 독자를 궁금하게 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 2개가 계속 교차하지만 헷갈리거나 혼란스럽지는 않습니다.

어떤 결말이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애거사 크리스티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독자라면 이 책,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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