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와 하이쿠라...한계를 모르는 작가 미미여사가 또 대단한 작품을 들고 왔네요. SF, 판타지, 호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작품을 한 자리에서 읽어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작품의 묘미!PS. 제목이 곱씹을수록 섬뜩하다. 구름에 가렸던 달이 나타나 비춰보니 인간이 아니었다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