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또 어떤 소동이 벌어질지 ㅎㅎ 책을 펼치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는데요~
초록지구를 위해 하이에나 패밀리들이 발벗고 나섰다?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헌 옷가지를 기부하기로 한 아이들.
옷 기부하는데도 완전 엉망진창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 읽으면서 완죤 재미있나 보더라구요 ㅋ
지구를 이윤보다 먼저! 채식의 습격!
환경운동가들이 머무는 농성장에 간 볼드 가족.
지속가능경영이 최근 화두인건 다들 아실 텐데요.
아이들이 소설책을 통해서 어렵지 않고 일상적으로 용어나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와 자연스레 이런 내용에 대해서 대화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이에나 패밀리 6권은 지구를 살리는 환경보호, 기후위기 이야기 외에도
나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시공주니어를 통해 재미나고 좋은 이야기를 또 만날 수 있어서 넘 좋았네요~~
"시공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