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베네딕트 르 로아러 지음, 클레망 드보 그림, 이세진 옮김 / 비룡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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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 아이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도 잘 가지 못했었죠~~

 

어렸을 때 일수록 많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뉴욕 현대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볼 수 있는 대표작 13점을 큼직하게 담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흥미진진한 인물 이야기!

 

비룡소에서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스타"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빨간 표지가 강렬한 '피카소'의 작품을 만나보았어요~

 

 

 


피카소는 정말 천재였던 것 같아요.

 

"말은 탄 투우사"라는 그림은 그가 8세 때 그린 그림이라고 해요. 와우...

 

미술계에 한 획을 그은 화가답게 그의 천재성이 놀랍더라구요.

 

 

 


하나의 화풍에 머물지 않고 항상 새로운 화풍에 도전해 왔던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은 앞모습과 옆모습, 뒷모습이 공존하는 인물 표현을 통해 서양 미술의 전통과 규칙을 전부 다 깨뜨렸어요.

 

 

 

 


피카소의 여러 걸작들 중에서도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하는 "게르니카"

 

게르니카를 2페이지에 걸쳐서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데요.

 

스페인 내전으로 경험한 전쟁의 끔찍함과 무서움을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에요.

 

 

 

 


피카소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 세계 곳곳에 있다고 해요.

 

스페인에 4군데, 프랑스에 3군데, 스위스, 독일에 각각 1군데...

 

각 도시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피카소의 생애와 작품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비룡소의 "어린이 아트 슈퍼스타",

 

초등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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