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 : 젓가락 괴담 경연
미쓰다 신조 외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비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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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 젓가락 괴담 경연> 세 번째 이야기 : 저주의 그물에 걸린 물고기>

홍콩 작가 '예터우쯔'의 단편. 홍콩작가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 듯 하다.

홍콩 하면 중경삼림이나 홍콩 할매 이런 게 떠오르는데 ㅎㅎ 

리나와 함께 채널을 운영하던 네 사람중 한 명이 '귀신신부'의 저주에 휘말려 생방송 중에 죽게 되고, 나머지 세 사람은 용의자로 떠오른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고, 서로를 의심하는 와중에 리나는 '귀신신부'가 보낸 익명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

"너희 넷 다 유죄야! 너희 넷 모두 죽어 마땅해!"

"인간의 악의보다 무서운 건 없어요, 후후."


그나저나 서울이나 홍콩이나 집세는 하늘을 찌르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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