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중2 - 천하를 바라본 전쟁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이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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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빠른 속도로 출간되어 나오고 있는 경여년. 상1권을 읽은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2권. 권수로 따지자면 4권이다. 이 서평을 쓰고 있는 현재, 하1권도 다음주경 출시된다는 소식들 들었으니... 완결편인 하2권까지 올 상반기 내에 마무리될 것 같다.


드라마는 앞 몇 편밖에 보지 않았는데, 드라마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섬세하고 세세한 내용들이 소설에 담겨져 있다. 이번 권에서 또 다시 판시엔은 암살 위험에서 벗어나고, 암살 세력과 그 협력 세력에 대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를 한다. 양 손에 권력을 쥐게 되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여러 세력들...

그 와중에 속을 100% 알수 없는 황제는 황실에 얽힌 비사를 알게 되고... 친 누이 장공주 세력이 꺾이게 된다. 거의 죽은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물러나게 되지만 이게 끝이 아닐 거라고 생각은 했다 ㅋㅋ 


태자와 2황자 세력은 계속 대립하고, 그 와중에 대종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결국 00의 죽음...

과연 누가 천하를 차지하게 될 것인가? 싸움은 점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 하1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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