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강경수' 작가의 야심작, 코드네임 시리즈.
벌써 X, K, V,
R, H를 거쳐 6번째 코드네임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가
후속권을 엄청나게 열광하며
기다리는
시리즈랍니다.
이번 권에서도
강파랑의 모험이 기대됩니다^^
MSG의 적인
코스모의 카리브해 지부장 '가젤'.
부상당한 가젤은 계속
MSG 요원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부들부들...
파랑이와 바이올렛의
새 임무의 배후에는 역시나 악의 축 코스모가....
파랑이와
바이올렛이 새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한.
괴한은 파랑이와
바이올렛을 훼방하고 공격을 합니다.
괴한의 정체가
밝혀지고,,, 누구일까요??^^(읽어보세요)
괴한은 MSG와 코스모를 오가는
이중 스파이였는데요.
코스모에 잡혀 있는
동생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죠ㅠ.ㅠ
강파랑과
바이올렛,코드네임 R은 코스모의 가젤과 다시 싸우며 그를 물리치지만
동생을 구출한
괴한은 사라져 버립니다.
첩보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코드네임 시리즈.
이런 류의 초등학생
책은 참 드문데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두루 갖추었더라구요.
박진감 넘치는 전개,
독특한 등장 인물, 시리즈 물이라는 특징까지...
저희 아이는 '나무집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그 시리즈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파랑이의 모험의
끝은 어디일까요?
벌써부터 후속권이
기대되는 코드네임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