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08-30  

안녕하세요 용가미님~~~ ^^
제 서재 방문해 주셔서 정말 영광이였어요 ^^
앗, 그런데 하필 제가 지우고 다시 적을 리스트에 오른
서평을 보시고 찾아와 주셨다니 조금은 부끄럽네요 ^^;

용가미님 리뷰를 몇편 읽어 보았어요.
밑에 글처럼 느낌을 뱉어놓는다는 느낌,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목조목 구성진
느낌을 보고 글을 잘 적으신다는 기분을 받았네요. 시간내서 차근차근
읽어 봐야 겠네요 ^^

저도 자주 놀러올테니 그냥 서스럼 없는 오고가는 방문 되었음하네요.
더군다나 용가미님의 서평의 대부분이 제가 안본거라(ㅜ_ㅠ) 참고가
많이 될것 같네요.

앞으로도 용가미님의 사진처럼 멋진 분위기의 글들, 서재 꾸미시길~
자주 놀러와서 확인할꺼에요 ^^;
 
 
용가미 2003-08-3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찾아와 주셔서 기쁩니다...
이런...생각나대로 몇마디..주절주절..님처럼 가지런한 리뷰와는 너무 달라 부끄러운 느낌 좀 들어요. ^^;; 많이 배우겠습니다.

_ 2003-08-3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족으로 책읽기는 진정한 휴식이다.에 공감합니다. ^^ 가끔 괴로운 독서도 퉁겨나올때도 있긴 하지만~

_ 2003-08-3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가지런만하고 내용은 없답니다. ^^ 오히려 용가미님처럼 그 책의 특징을 콕!콕! 찝어 내는 통찰력을 제가 배워나가야 할듯 ^^ 주말은 잘 보내셨을까요.. 역시 멋지신 사진분위기.. 사진,소개란에 투표들어가야 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