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의 첫단계인 보윤수! 가장 단순해 보이는 스킨의 종류도 참 다양해요. 제품마다 느낌이나 효과도 많이 다르고요. 하지만 첫단계의 중요성은 크더군요. 한방화장품이 일반적으로 향이 독특해 젊은층에선 꺼려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전 그 편견을 깼답니다. 함소아 제품은 그전부터 쓰고 있었기 때문에 낯설지 않았고요. 진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향기를 좋아했거든요. 이번에 나온 피부환생 결 수액은 사진에서 처럼 에센스 비슷해요. 바르는 순간 피부가 수액을 먹어 버리더라고요 ^^
금방 모두 스며 들엇는데 톡톡 두드려보면 기분좋게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바쁜 아침 급하게 발라도 다음에 바르는 유액과 뒤섞이지 않아요. 함소아 메디 로션을 바르며 화장품 라인이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한방 화장품으로 나온 걸 써보니가 생각보다 더 좋아요. 보윤수!감쪽까지 스며드는 그 흡수력은 최고예요.
함소아에서 한방 화장품이 나왔네요. 그동안 쓰고 있던 함소아 아토비 메디 로션이 있어 반가움이 앞서요. 피부환생 결 라인에서도 익숙한 바로 그 향이 나네요. 사실 그동안 써온 스킨이나 로션이 감동적이랄게 없었어요. 그저 바르고 나면 피부가 당기지 않는다는 정도 였거든요. 유액이 마치 에센스 같아요. 바르면 두드릴 필요 조차 없이 바로 스며 들고요.
아주 촉촉해 보이죠? 부드럽게 감싸주는 그 느낌과 향기가 은은하고도 인상적이예요. 촉촉하지만 끈적거리지 않고 피부에서 겉돌아 다음 순서와 믹스되지 않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다음 순서를 위한 촤적의 준비된 피부상태를 만들어 준달까요 ㅎㅎㅎ 강한 향 때문에 한방 화장품을 꺼려하던 저에게 그 편견을 지우게 해 주었어요. 은은한 향 너무 좋고요. 아침이 되어 거울 먼저 보게 돼요. 촉촉함이 그대로인 얼굴을 보며 행복한 마음이 되거든요.^^
스킨은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스킨을 안쓰면 피부가 메마른 것처럼 되더라고요.
스킨부터 잘 골라서 발라야 제대로된 피부관리가 돼요.
클렌시아 스킨은 다른 제품보다 순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향기도 은은해서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바르고 조금 있으면 파우더 같은 매트한 느낌이 와요.
촉촉한 그 느낌 기분 좋아요.
화장은 꼭 비비크림으로 하는데요.
커버밤 사용 후 프리미엄 비비크림을 써요.
다른 비비와 달리 프리미엄 비비크림은 아주 자연스럽거든요.
내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 있죠?
들뜨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색상으로요.
끈적거리지 않고 마트하면서도 촉촉해요.
촉촉하고 윤기있는 화장을 원할 땐 비비크림까지만 쓰죠.
프리미엄 비비크림 덕분에 비비크림 마니아가 되어가요.
발이 워낙이 건조한 타입이라 신경을 많이 써요.
여름엔 샌들 신어야 하니까 그렇고
겨울엔 심하게 갈라질까봐 정성을 들여요.
건강의 척도라고도 하는 발이니 더욱 그렇고요.
풋클렌저로 발을 닦으면 맛사지한 기분이 들어요.
시원하면서도 불순물이 말끔하게 제거되죠.
발냄새 있으신 분들은 더 좋을 것 같아요.
녹차등 여러 성분이 좋다고 해요.
발관리의 첫단계 풋클렌저가 책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