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니에 스킨케어 3종세트[중건성용]
나드리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보통 한 제품을 쓰면 질려서 다른 제품을 쓰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메소니에는 한번 쓰면서부터는 바꾸지 않고 쓰고 있어요.

주위 사람들도 메소니에 팬이 되었구요.

전 건성인데.. 스킨 로션을 바르면..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계절이 바뀔때 피부 트러블도 잡아주구요...

초임계대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서인지 정말  끈적이지 않고 스며듭니다.

향도 은은하고..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줘요. 

화장품을 발랐을때 끈적이는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은 좋아하실거에요.

20대 후반, 30~50대 모두에게 만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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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바디 클린져 - 750g
미라화장품
평점 :
단종



이 제품은 촉촉하고 거품이 많이 생겨 산뜻한 샤워를 할 수 있어요.

특히 바디 로션과 함께 쓰면 .... 건조한 피부가 촉촉해.. 확실히 관리된답니다.

한가지 저랑 맞지 않는게 있다면.. 그것은 향입니다.

씻을때는 좋은데..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올리브향이 조금 느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향이 조금 독하게도 느껴져서..

가을부터 쓰시면 참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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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F[on] 필링젤 - 200ml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건성인데다.. 계절만 변하면 각질이 생기는 피부이다.

기존의 다른 제품을 썼을때는... 아프다는 느낌이 들어

구매하고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제품의 특징은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된다는 것이다. 묽은편이다.

쉽게 흘러내릴수 있고 알갱이가 있다.

알갱이가 각질로 변하는 순간.. 미온수로 닦아내면..

피부가 매끌매끌 얼마나 부드러워지는지 모른다.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제거된다는 강점이 최고다..

남녀모두에게 좋다. 세명이 쓰는데도 양이 많아 사용기간이 길다. 

아무리 좋은 기초를 써도 각질제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면

전혀.. 흡수되지 않는다.. 필링쓰고 기초 발라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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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 - 전2권 세트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기존의 손님, 오래된 정원과 달리.. 솔직히 지루하다.
황석영 소설에 대한 기대가 높아 읽기 시작했지만... 후딱 읽기는 조금 힘듬.
우리와 알고 있는 심청이가 이소설 주인공의 얘기다..
그러나 심청전의 무시간성의 공간에.. 전근대와 근대의 이행기,
활동공간은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동아시아라는 것이 다르다.
심청의 탈향과 귀향, 전락과 정화, 타락화 승화, 성장과 해탈의 인생역정 드라마라는 것은
기존의 소설과 같이 특별함이 느껴진다.

심청은 보통 여성은 아니다. 몸을 파는 여인, 웃음을 파는 여인으로 살아가지만.
인간으로서 강인함과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불안전하고 밑바닥에서도 강렬한 용기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 있다.
근대화로 동아시아의 변화과정과 제국주의로 인한 폐해가 드러나기도 한다.
자신이 동냥젖으로 살았기 때문인지.... 공동육아 운동도 펼친다.
그녀는 심청이란 이름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지역의 이동과 함께
렌화, 로터스, 렌카 여러 이름으로 살아간다. 이름만으로도 인생역정을 볼수 있다.

근대화의 흐름을 잘 알지 못해서 인지... 이같은 내용을 가슴으로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구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자신을 내동댕이 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하찮게 생각하지
않는 심청의 모습에 대단함을 느꼈다.
현시에 안주하기 보다는 좀더 높은 곳을 추구하는 그녀는 대단한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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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으면 모를줄 알고? - 사진을 살짝 문지르면 향기가 나요!
김소영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사물을 익히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어요~~ '아!! 찾았어요. 우와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다.' 바나나, 포도, 사과의 향내가 손으로 묻지르면 과일의 향내가 은은히 퍼져요. '우와 맛있는 냄새'->아이의 반응
숨어있으면 모를줄 알고는 촉각, 후각, 시각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과일을 하나씩 하나씩 찾으면서 창의력도 쑥쑥 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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