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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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다빈치코드! 다시 강력한 댄 브라운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단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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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시리즈 2
태원준 글.사진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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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엄마의 여행의지와 도전정신에 무조건적인 기립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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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시리즈 1
태원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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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엄마와 30세 아들의 300일간의 세계 여행. 이 조합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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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노래
김중혁 지음 / 마음산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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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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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노래
김중혁 지음 / 마음산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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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머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 정현종, 방문객--112쪽

외로움이라는 것은 아마도 사라지는 것들을 그리워하는 감정일 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혼자라면 절대 알 수 없을 감정. 우군가를 위해 자신의 영토를 줄여본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을 감정. 함께하는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결코 그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의 감정이 바로 외로움일 것이다. 앨범에서 가장 쓸쓸한 트랙은 <멀리서>라는 곡이다. 조용히 노래를 부르는 객원 가수 김지혜 씨의 목소리와 기타 소리 위에 사람들의 소리가 겹친다. 텔레비전 소리 같기도 하고 공연장에서 들리는 소리 같기도 하다. 사람들은 웃고, 환호하고, 박수 치고 있다. 그들이 환호하고 돌아가는 시간의 어두운 골목에서, 웃음과 박수가 모두 끝난 후의 적막 속에서, 자려고 누운 침대 위로 보이는 어두운 천장에서, 외로움과 쓸쓸함은 순식간에 그들을 기습 공격할 것이다. 순식간에 심장을 후벼 파고 우울을 극대화할 것이다.
외로움이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가자. 그게 훨씬 덜 아프다. 외롭지 않다고 자신을 세뇌하다가 어이없는 한 방에 무너지지 말고 우리가 먼저 찾아가자.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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