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 김선주 세상 이야기
김선주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일보 해직기자와 여성잡지, 삼성을 거쳐 한겨레까지. 쉽게 쓰지 않았다는 그녀의 글에 예의를 갖춰 한자한자 읽었다. 언론인으로 끝나는 선배도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부끄러울지언정 쪽팔리게 살지말자는 신념을 가진 그녀의 글은 언론인의 참된 모습을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