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언제 인류가 멸망한대요?"
"갑자기 한순간에 다 같이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약자들 순으로 사라지지 않을까요."
어느 날 나누었던 지인과의 대화. 약자들 중 하나가분명 나일 텐데 마음이 서늘해진다.
무력하게 스러질 건가, 뭐라도 할 것인가. 갈림길에서있는 기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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