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의 고통.


유럽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기 힘들어 가장 편한 스벅을 여기서도 애용한다. (한 달만에 골드멤버가 된 것 안비밀)
그런데 요즘 재미난 일이 있다. 언어적 소통이 부족해서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 순 없지만 요며칠 자꾸 아이스 음료가 안된다는 점. 며칠 전에는 아예 아이스 음료 전부 불가능. 오늘은 프라푸치노 불가능! 😱😱😱🤪🤪🤪 가뜩이나 종류도 없으면서 말이야…


나는 얼죽아인데 스벅마저 이러면 어디에서 아이스를 마셔야할까… (아이스가 가능한 곳도 사실 느낌만 아이스라는.. 한개도 안ㅅㅣ원함. 레모네이드 시켜도 얼음이 없거나 존재감 미비함)


시원한 아아 마시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