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있게 보는 유튜버가 쓴 책이라기에 찾아봤다. 내용이 반복되는 면이 없지 않지만 새벽 3시까지 단숨에 읽어 버릴만큼 흥미가 있었다. 공부를 오래 한 사람은 분명 배울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작고 귀여운 체구에서 이런 뚝심이 숨겨져 있었다니. 나도 이런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해봐야 하려나. 아직은 핑계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