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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이
2003-11-02
오랜만에 도종환님 시를 보네요...
한때 도종환님 시집 들고다니면서 읽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접시꽃 당신>이던가요.
김용택님 <나무> 시집 읽은 뒤로 시 읽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원...
오랜만에 시 향기 흠뻑 맞고 돌아갑니다.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툴툴
2003-11-0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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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움같이 좋아했던 시들이 있었는데 실론티님 서재에 갔더니 마침 시가 있어 생각이 나 올려 보았습니다.제가 보고싶을 때 늘 보려구요.황지우님의 시집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느라 정말 애 먹었던 기억..지금도 생생합니다.시가 그렇게 재미있으리라고는..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달아이님도 겨울 맞이 잘 하시구요,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서재에 자주 들르게 되네요.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고 싶은 밤입니다.
늘 그리움같이 좋아했던 시들이 있었는데 실론티님 서재에 갔더니 마침 시가 있어 생각이 나 올려 보았습니다.제가 보고싶을 때 늘 보려구요.황지우님의 시집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느라 정말 애 먹었던 기억..지금도 생생합니다.시가 그렇게 재미있으리라고는..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달아이님도 겨울 맞이 잘 하시구요,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서재에 자주 들르게 되네요.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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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이군여
푸우님!
왜 이리 오..
푸우님, 시댁이랑 합치..
비맞는 산은 누구의 생..
비맞는 산이요?? 그것..
아니.....부산에도 저..
이럴 슈가~~!!
정처없이 클릭속에 몸..
흐흐.. 그새 아름다운 ..
푸우님, 상쾌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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