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10-14  

반갑습니다, 배혜경입니다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리뷰를 보았습니다. 서재를 들락거리는데 요즘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거든요. 저와 우리 아이들도 거기에 실린 노래 다 좋아해요. 겨울물오리, 씨감자, 햇볕은... 제가 독서지도 하면서 이런 노래들을 아이들이랑 함께 잘 불렀지요. 그리고, 부산에 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저는 남구에 살고 있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툴툴 2003-10-1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렁쇠 아이들의 노래를 같이 불러 줄 수 있는 선생님!참 멋지네요.제 아이들에게도 혜경님같은 선생님이 늘 곁에 있다면 행복하련만...^ㅡ^ 큰아이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이원수선생님 팬이였습니다.그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단지 1년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행운이였지요.괜찮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을 큰 행운으로 느끼다니...아!서글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