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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들은 뒷모습에 주목한다 -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가꾸는 삶의 기술
일레인 사이올리노 지음, 현혜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유혹한다는 말은 '당신 쪽으로 끌어당긴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나는 이책 제목을 보고 반했다. 신기했다.그리고 프랑스 남자들의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도 솔직히 기대되었다. 프랑스라고 하면 패션의 중심이고 파리지앵들이 살고 있는 그런 아름답고 멋진 곳인데 그런 곳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특히나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추천글은 책을 읽기전에 더큰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여자이고 싶은 당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더 충만하게 만드는 책" 이책은 나와 같은 솔로 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저자 뉴요커였던 일레인 사이올리노는 [뉴욕타임스] 파리 지부장으로 있으면서 파리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가까운곳에서 그들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프랑스인들을 지켜보고 있다. 나는 사실 프랑스 사람들은 그저 멋있는 파리지앵들 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역시나 세계의 중심답게 파리에는 다양한 사람들고 많고 매력적인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유혹'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나에게 전혀 동떨어진 단어라서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프랑스 여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유혹을 나도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그녀들에게 유혹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그녀들에게 프랑스인들에게 자연스러운 모든 것들이 나와 같은 평범한 여자들에게는 너무나도 배워보고 싶고 부러운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단순히 프랑스남자들의 심리상태를 알려준다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을수록 여자와 남자 그리고 대부분의 남녀 관계까지 다양한 것들을 접할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프랑스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랐던 프랑스의 역사, 프랑스의 생활, 환경등을 접할수 있어서 그런것도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한나라의 모든것을 다 접하는 것 같아서 여행책을 보는 것 같기도했고, 역사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유혹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수 있는 그런 여자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인 프랑스사람들을 보면서 나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프랑스, 그리고 그속의 파리지앵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프랑스에 가서 저자처럼 직접 그들의 삶속에서 지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