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스피치 - 두뇌훈련 중심의 끌어내기 스피치
이강성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을 할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구에게 배울수 없는 것이 바로 말하는 것이다. 딱히 배울만한 곳이 없을 뿐더라 이런것들을 배운다고 하면 사람들이 바라보는 눈이 이상한 것 같다. 하지만 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즈음 시대에 있어서 스피치라는 것은 배우면 배울수록 좋고 꼭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낀다.

 

이책의 저자는 현재 서울에서 강성스피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 강의를 하고 있는 유명인이자 강사이다. 그가 전하는 스피치의 리더가 되는 방법을 통해서 나역시 말잘하는 사람으로 통하고 싶다. 책을 한번 읽는 것으로 스피치의 리더가 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스피치에 대한 것들을 배울수 있고 실전에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것들을 배울수 있는 것에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스피치 강의를 총 38개를 정리하고 있다. 테크닉, 구조, 콘텐츠, 쇼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강의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은 듯하다. 스피치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도 흥미롭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접할수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하고 있어서 더욱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책 곳곳에 스피치 연습문제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인제 곧장 실전으로 본인이 스피치 연습을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책이라고 해서 가르치고 넘어갈줄 알았지 실제로 연습을 할수 있는 테크닉까지 전수해주고 있어서 새로웠던 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전문적으로 스피치를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나는 특히나 3분 스피치에 대한 자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은 3분 스피치를 한 경우가 있을 것 이다. 그래서인지 3분 스피치의 3단계 구조는 유익한 정보인 것 같다. 서론에서 말할 내용을 요약해서 던지고 본론에서 펼치면 증명하고 결론에서 펼친 것을 오므리는 형태이다. 이런 구조를 잘 활용한다면 3분 스피치를 해야할 경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피치나 인생이나 솔길이 가고 시간을 투자해야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게 된다. 폴더파일, 테크닉, 쇼맨십 어느 하나 키워야 우람한 참나무로 성장하게 된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습하는 등 세공해 보는 수밖에 없다..

저자의 말처럼 책을 읽으면서 스피치에 대해서 책한권을 다 읽고 나면 마스터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복되는 연습과 학습은 스피치 책을 통해서 정말로 스피치의 리더가 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책에 나오는 가르침되로 한다면 스피치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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