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그리고 내 삶의 시간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살고 싶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행복하다고 느낄때보다 힘들다, 지친다라는 것을 느낄때가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조금만 힘들어도 지치고 나만 힘든 것 같고 요즈음 같이 더운날에는 너무 더운 햇빛때문에 짜증이 나니 말이다. 그런 것들도 다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마음때문에 생긴다고 하는 생각한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행복해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는 잘모르겠다. 이책을 통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는 세가지 조건을 배워서 지금부터 행복한 인생을 계획하고 꿈꾸고 싶다. 이책의 저자 오츠 슈이치 박사는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프스 전문의다. 그는 1000여명의호스피스 환자들을 보면서 죽음 앞에서 후외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런 것들을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죽음을 바로 앞에 나둔 사람들이 되돌아보는 삶속에서 후회가 없다라는 것은 정말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들에게서 배은 인생의 행복한 조건 세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이라면 더 살고 싶어지고 삶에 대한 욕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책에 나오는 환자들을 보면 후회없는 모습보면서 놀라웠고 있는 그대로의 삶에 만족할 줄알고, 있는 그대로의 죽음을 받아들인 사람을 보면서 내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었고 나도 만약에 죽을때가 된다면 후회없는 삶이 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도 나에게 죽는다는 것은 다른 세상이야기이고 여전히 무서운이야기인데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것 같다. 내가 죽을때는 어떨까, 내가 죽을까.. 나의 마지막 모습을 모든 것을 다 내려두고 미련 없는 모습으로 떠날수 있을까등등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죽음을 앞둔 분들의 이야기와 마지막 모습을 간접적으로나 보면서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 내삶이 그들에게는 축복받은 하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의 절반을 불평과 불만으로 살고 있는 것 같은 요즈음 같은 생활에서 다시금 내가 더 열심히 재미있게 활기차게 기운나게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또 나에게 언제 찾아올지 모를 죽음과 대면하는 그 순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것이고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인 것 처럼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