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든 역설의 재테크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관심 아닌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우선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에 따라서 내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이 달라졌고 또 나또한 세금에 따른 혜택을 받는 것에도 달라졌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질수 없게 되었다. 또 내가 사회생활을 몇년째 하기시작하면서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니깐 자연스럽에 우리나라의 경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이책을 앞으로 대한민국의 3년에 대해서 미리 예측하고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앞으로 3년 뒤인 2012년에는 우리나라의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고 그 해 여름에는 19대 총선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통령과 새로운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향후 몇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일들이다. 나라의 새로운 수장들이 바뀐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사회와 경제가 새롭게 변한다는 의미와 같은 것 같다. 한 나라의 수장이 바뀌는것도 큰 변화인데 2012년에는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까지 대통령선거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가 일어난다고 한다. 2012년은 아마 세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 변화가 나쁠것인지 좋을 것인지는 아직 잘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변화에 대해서 대응해 나가냐에 따라서 좋은 변화가 될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만 잘 산다고 해서 내가 잘 살수 없고 세계에서 잘 살수도 없다. 우리나라가 잘살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 및 각 국의 변화와 경제에 대해서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배울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배우고 버릴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야지만이 우리가 세계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이다. 특히 요즈음 한창 이슈가 되었다 두바이 사태는 세계의 경제를 휘청거리게 했다. 우리와는 먼 나라의 이야기이지만 경제적인 파장이 우리나라까지 미쳤다.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는 향후 2012년에 있을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국가 경제기반을 튼튼히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저자는 냉혹하게 대한민국의 경제적인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내수부진, 수출 채산성 악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등 앞으로 3년 한국의 경제는 우울 그자체인 것 같다. 이런 저자의 냉혹한 사실을 듣고 있자면 당장 비행기표를 끊어서 떠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나라를 등지고 떠날수도 없는 현실이다. 나와 같이 너무 우울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는 앞으로의 향후 3년간 할수 있는 역설의 재테크를 알려주고 있다. 주식사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에서는 자세히 종목별 분석을 통해서 일반독자들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고 시기별 분석까지 해주어서 좋았다. 하지만 독자 스스로 잘 판단하여서 투자해야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향후 3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 발전 방향, 개인적투자 지침까지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3년을 결정지을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의 3년이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현실을 접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관심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