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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IGHT - 나를 바꾸는 저녁
사토 덴 지음, 위귀정 옮김 / 지니북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나를 바꾸는 저녁'나에게 저녁은 그냥 잠만 자는 시간이다. 저녁 시간을 대부분 tv시청과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책을 통해서 저녁 시간이 바뀌었으면 한다.
책의 첫 페이지의 졸음을 유도하는 향기 라벤더 향이 솔솔 묻어난다..
인생은 자기 3분전으로 결정된다. 잠재의식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는 황금시간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때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그 사람의 내일을 이끄는 나침반이 됩니다. 이때 미소를 지으며 잠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30세를 지나면 습관만 남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이야말로 당신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은 습관을 바꾸도록 합시다.
내일을 행복하게 하는 밤은 어떤 밤인가?
잠들기전 시간은 현재 의식에서 잠재의식으로 전화되는 때입니다. 인생의 꿈에 대해 생각하면서 잠이 들면 잠재의식에 꿈을 새길수 있습니다.이것이 내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밤을 지내는 방법입니다.
'밤에는 자기 꿈에 대해 상상한다'
푹잔다. 밤이 되면 교감 신경이 휴식하고 부교감신경이 출동합니다. 몸속을 샅샅이 순찰하고, 망사진곳을 수리하고, 내일의 활동에 대비해 당신의 몸과 정신을 보수, 유지해줍니다.
이 부교감신경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푹자는 것이 대전제가 됩니다.
'교감신경을 푹쉬게 하면, 다음날 활동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물에도 애정을 기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집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찍 귀가합니다.
자신의 시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내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이야 말로 꿈 실현의 베이스캠프'
좋은 공기를 마신다. 창문을 열어 자연의 공기를 가능한한 통하게 하면서 동시에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 가는 균형감각을 가져보세요.
'침실에 공기청정기를 놓으면 보다 건강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일기는 밤에 쓰지 않는다. 마음의 벡터가 안쪽으로 향한 자신과 대화하는 일기 이 영혼의 일기를 쓰는 습관을 꼭 키우도록 하십시오. 아침에 쓰는 3분동안의 일기가 틀림없이 인생을 바꾸게 한다고 확신합니다.
'공개되는 블로그와 아침의 비밀일기는 마음이 향하는 방향이 다르다'
저녁이 되면 잠자기에 급급해서 오늘은 몇시간이나 잘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으로 가득차 있던나 !!! 나에게도 저녁시간을 변신해야할 때가 된것 같다.
이 책에는 이런 나를 위한 책인 것같다..
그리고 하루의 끝을 잘 정리 할수 있게 해주는 것같다.. 저녁에 오늘 있었던 일을 다시한번 생각 할수 있게 해주고,, 내가 만났던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할수도 있고..특히 제일 중요한 나에게 내가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수도 있을 것같다.
하루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가 길다고 생각하는 그 저녁 마저도 이렇게 짧은것 같다. 잠자리에 들기전 단 3분이라도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