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내려놓기 연습
최경선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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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어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내 감정인데도 조절하지 못하고 휘둘리며 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는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저자는 자기 계발작가이며, 감정 코치, 감정 메신저, 동기부여 강연가, 감정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내면의 상처와 아픈 감정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감정을 내려는 연습에 대해 글을 쓰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감정조절을 잘하라고 한다. 감정 관리를 잘할 줄 모르는 사람은 키가 없는 배와 같아서 타인의 감정에 이리저리 휩쓸리기 마련이다. 나 역시 내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에 의해서 많이 흔들리고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임에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다들 한번쯤은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지금부터라도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최근 주식부자들이 늘어나고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없이 부러워했고 내가 재테크를 잘못한 것보다 다른 사람들을 탓했다. 다른 사람들이 투자해서 내가 할 게 없다는 식의 억지 아닌 억지를 부렸다. 남의 탓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지를 못한다. 스스로 노력하고 반성해야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하하고,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려고만 한다. 남 탓을 할 시간에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식을 추구해 보는 게 어떨까?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스스로 노력해서 무언가를 성취하고, 이룰려고 노력하면 결국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한 번뿐인 인생인데, 쓸데없는 것에 감정을 낭비하기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른 사람과 스스로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나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내려놓을 때 비로써 스스로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주변에 상처로 아파하는 이가 있다면 보듬고 안아 주어서 함께 할 수도 있고, 그렇게 또 새로운 삶의 기쁨을 느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나 역시 한 번뿐인 인생에서 감정낭비는 이제 그만 내려두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근심,걱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하고 긍정적인 정신을 가진다면 세상의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신념으로 많은 것들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금보다 행복해지고 싶고 성공한 삶을 살고 싶다.

 

 

내 감정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내면을 우선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 같다.아직까지 감정내려놓기가 쉽지는 않지만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의 글을 통해서 감정내려놓기 연습을 더 많이 해서 올 한해는 좋은 체력 건강한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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