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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천재 김얀과 진행천재 김하나가 2021 대부호의 삶을 꿈꾸며 진행하는
‘오늘부터 돈독하게‘ 라이브 북토크

진리는 심심해요, 교과서대로 하세요...
수능 만점자를 떠올리는 ‘기초에 충실한‘ 돈공부법
연수입 480에서 월수입 1천만원에 이르기까지
대부호(?) 김얀의 돈독한 라이프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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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8 마이크 on
10:45 방송 시작
12:07 오늘의 의상 자본주의 대부호 look 소개
12:57 김얀 작가 소개
15:31 여전히 돈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나요?
18:10 이 책이 중국으로도 진출하게 되었다는데요.
18:41 이 책을 쓰고 난 후 소극적 수입이 괜찮은 편인가요? (돈은 공식이 정해져 있어요)
20:35 막 살던 연수입 480만원 김얀이 현타를 맞고 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 에어비앤비의 시작과 운영
24:22 파이프라인이 생겼는데도 치과도 계속 나가고, 7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데 힘들지는 않나요?
27:07 그 전에는 돈에 대해 밝히는 게 천박하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다는데... (월 200 이상은 상상해본 적이 없었던 삶)
29:02 돈 공부를 하다가도 한계에 부딪혀 힘든 순간에는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32:47 다시 2019년으로 돌아가도 이렇게 돈 공부를 시작하실건가요?
35:40 섹스 칼럼니스트로 살기도 하셨는데...
38:07 주변 사람들과의 차이에 함들어하기보다는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 (잠시 부천 홍보 타임)
40:30 김얀의 부동산 방문 노하우
42:56 부동산에 가거나 에어비앤비로 낯선 사람을 들일 때 스스럼이 없나요?
44:18 투룸 이상에 살고 있다면 에어비앤비를 시작해볼 것을 추천하는 이유 (돈 없이도 건물주 느낌)
46:25 마치 수능 만점자 인터뷰 - 진리는 심심해요, 교과서대로 하세요.
47:42 푼돈을 체크하라고 하셨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지르는 습관이 없어지지 않아요. 어쩌죠?
50:30 김얀의 신박한 스트레스 해소법
54:30 돈이 많아지면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돈 걱정 없는 삶의 좋은 점)
57:55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페이를 말할 때 단호하게 말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1:46 올해의 주도주 종목은 어디라고 보시는지?
1:04:57 아침에 경제신문을 꼭 보세요! (1년만 다르게 살아보기)
1:08:13 연애-재테크에 이어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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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2인조다!

이석원 작가와 이다혜 기자가 함께하는
개그부심 깔깔깔 라이브 북토크

09:46 방송 시작
11:33 만약 2인조 책을 계속 쓴다면 올 1월은 어떤 제목으로 쓰고 싶은지, 어떤 일상을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13:11 매번 평가 받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요.
15:57 소설 출간 계획이 있으신지?
18:22 올해 목표가 있나요?
19:31 치밀하게 계산한 오늘의 컨셉 설명
21:00 30대 후반,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맞는걸까요?
25:04 뭘 해도 일이 안 풀리는 존잘 정우성으로 살기 VS 내는 책마다 잘 팔리는 이석원으로 살기! (feat. 봉준호 감독 의문의 1패)
28:46 일기를 쓰면서 어떤 점이 좋은지? 일기 외 다른 좋은 습관도 있나요? (꾸준히 써온 일기에 대한 이야기들)
35:18 재테크는 어떻게 하시나요?
36:45 TV에 나오는 분들이 돌아가셨을 때 갖게 되는 특별한 추모의 마음에 대하여
40:40 책임을 질 수 없지만 그래도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42:20 최근 눈여겨보시는 한국 작가나 최근 재밌게 본 넷플릭스 작품 등 궁금해요.
43:33 언제 하루가 끝났다고 느끼나요?
45:05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는 막막함과 두려움, 그 싸움에서 이기셨나요?
50:59 팬데믹 이후로 영향 받거나 글쓰면서 달라진 점, 새롭게 갖게 된 취미 같은 게 있나요?
52:54 웃음과 눈물 중 어떤 감정 표현에 능한 편인가요?
55:37 잘 이별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58:15 빵과 옷 중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재테크는 못하지만 존리는 좋아합니다.)
1:02:28 제일 잘하는 요리와 자주 하는 요리는?
1:03:14 책상, 침대, 방바닥 중 가장 영감을 주는 장소는?
1:06:28 아끼는 옷을 입고와서 공개합니다
1:07:53 함박눈 온 날 뭐하셨나요?
1:08:31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아직 듣지 못한 듣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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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 커피리브레 서필훈 대표 라이브!

하던 공부를 그만두고 커피에 빠지게 된 이야기부터,
마트 커피 잘 고르는 법, 한 달 지난 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까지
실용적인 꿀팁 가득한 라이브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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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마이크 on (가성비 좋은 커피 기구? 즐겨 먹는 커피? 어디서 촬영하세요?)
09:36 방송 시작
11:00 저자 소개가 정말 독특한데... (쿠바 여성 역사 전공자가 커피와 사랑에 빠진 이유?)
13:49 커피 리브레를 열기까지, 그 시작이 궁금해요
15:04 스페셜티 커피을 하려면 이렇게 산지에 많이 가야 하나요? 산지에서 뭘 하나요?
16:33 한국이 스페셜티커피 불모지였던 시절에 시작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20:22 직접 커피 농장도 운영하신다던데... (니카라과 핀카 리브레)
22:26 오래 거래한 곳들은 그냥 보내달라고 해도 될텐데 굳이 찾아갈 이유가 있나요?
24:20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산지에 갇혀 유배 일기를 쓴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27:15 코로나 시대에 산지에 못가시는데 농장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28:28 한국에서 커피를 수입하는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29:45 스페셜티 커피란 도대체 뭔가요?
32:23 원두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맛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34:28 한국 최초의 큐그레이더(Q-Grader)이신데 요새는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35:47 커피를 내리는 도구에 따라 커피 맛이 많이 달라지나요? 핸드드립도 다양한 드립퍼의 종류에 따라 또 맛이 달라지나요?
37:17 그렇다면 전문가인 작가님은 집에서 커피를 어떤 방식으로 마시나요?
37:57 커피를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커피 공부 방법이 있을까요?
39:00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인생의 커피 한 잔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40:22 커피 리브레 로고가 독특한데, 로고를 가면으로 만든 이유가 궁금합니다.
43:05 드립백의 향이 너무 좋은데, 패키지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44:13 올해 코로나19로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모두 어려운데, 커피리브레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47:00 그런데 그 와중에 2020년에 상하이점을 오픈했던데... & 중국의 현재 커피 시장
50:05 만족스럽지 않은 생두를 받게 되면 기분이 어떤지, 또 시장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51:46 인도 커피의 경우,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반응도 없었는데 리브레에서 꾸준히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된 케이스잖아요.
53:15 커피리브레를 방문하면 커피를 공짜로 드시나요? (커피리브레 대표로서의 서필훈)
56:07 로스팅한 지 한달 정도 된 커피를 브루잉해서 마실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58:04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 추출법은 무엇인가요?
59:52 한국에서 이브릭과 비슷하게 마시려면 어떻게 마시면 되나요?
1:00:53 라떼용 원두와 아메리카용 원두를 따로 쓰시나요?
1:01:39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원두를 잘 고르는 방법이 있나요?
1:03:05 커피리브레는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1:04:29 책을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 책을 고르는 노하우나 방법 같은 게 있나요?
1:05:24 커피에 대한 지식을 담은 책들을 앞으로도 계속 출간할 계획인지?
1:06:22 불친절하지만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 VS 친절하지만 맛없는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다면 어디를 선택할지?
1:07:24 ‘커피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1:08:48 책을 출간하고 어떤 일들이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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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izn 2021-01-21 22:51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진짜 좋은 스페셜티커피처럼 멋진 저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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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연습‘ 조재룡 X 금정연
레몽 크노를 읽는 시간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유쾌하게 레몽 크노와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
1시간이 모자라 최초로 시간 10분 연장까지 이끌어낸
쉴틈없는 1.5배속 라이브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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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마이크 on
02:08 방송 시작
3:34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평을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설 속의 존재였던 이 책을 어떻게 번역하게 된 계기
5:39 아직 레몽 크노가 낯선 독자들에게 레몽 크노를 소개한다면?
9:52 레몽 크노의 울리포 OuLiPo 그룹에 대해
17:02 움베르토 에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이탈로 칼비노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이 책을 극찬하는 이유는? (많은 작가들의 오마주)
20:09 레몽 크노는 작가들의 작가일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했다던데? 프랑스 독자들은 레몽 크노의 어떤 면에 매료되었나?
25:50 레몽 크노의 다른 작품들 (지하철 소녀 쟈지, 연푸른 꽃, 떡갈나무와 개)
30:40 한국어 번역자로서 문체연습을 소개한다면?
33:00 이 책은 바흐의 푸가 기법에서 착안했다는데, 푸가 기법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36:15 대체 왜? 왜 이런 짓(?)을?
40:10 장르가 대체 뭐지? 하는 의문, 소설이라기보다는 시에 어울린다는 생각도 드는데...
41:12 세일즈 포인트가 무려 18,000인데! 국내 독자들에게 이렇게 사랑 받을 거라고 예상을 했는지...?
43:48 ‘잠재문학실험실‘ 책에 대한 서평에서 언젠가 이 책을 꼭 번역하고 싶다는 소원을 드러낸 적도 있던데... (역시 소원을 빌 때는 조심해야...)
46:50 번역은 통상 한 번 하고 두 번 정도 검토하면 얼추 마무리되는데, 이 작품은 50번 넘게 교정을 한 부분도 있을 정도...
48:51 많은 부분 창작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는지?
53:44 낭독에 진심인 조재룡 번역가 & 금정연 작가의 영끌 낭독 (객관적 이야기, 미쿡 쏴아람임뉘타, 영어 섞임투)
59:59 책의 절반이 해제로 이루어져 있는 파격적 구성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1:03:17 ‘문체 연습‘이라는 제목의 책이지만 풍성한 해제로 인해 ‘번역 연습‘이라 해도 될 정도인데...
1:06:35 번역가 조재룡의 계획 & 평론가 조재룡의 계획
1:10:58 마지막 인사 
  • 문체 연습레몽 크노 지음, 조재룡 옮김문학동네 2020-10-27장바구니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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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이라영 작가와
이다혜 기자가 함께한 라이브 북토크입니다.

여성, 퀴어, 비정규직, 비인간 동물 등 사회의 소수자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차별과 혐오, 배제의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그가 이번에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드러내온 작가들에 대해 쓰고, 이다혜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1시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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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마이크 on
13:50 방송 시작
14:12 작가 선정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17:23 이 책의 작가 리스트를 보는 자체가 즐거웠던 이유. (지역적인 안배까지 고려한 작가 리스트, 백인 중심의 작가 리스트를 피하고 싶었던 이야기까지)
22:46 중부 작가들을 중요하게 다루었다는 느낌도 있었어요. (본인이 아니어도 할 이야기가 많을 작가들보다는)
26:07 지역별로 중요하게 다루는 이슈가 다르다는 것도 많이 느껴졌어요.
29:42 글을 쓴 지역은 전부 다녀오셨다는데(!) 글의 장소를 다녀온 후 가장 놀랍게 느껴졌던 작가는 누구인가요.
35:00 미국 작가들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된 이유.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 것들.
39:37 여성의 문제도 마찬가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권위있는 남자들이 규정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의식적으로 다른 목소리를 듣고 다른 관점으로 보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
44:50 출판사의 제안으로 쓰기 시작한 책인지 궁금해요.
46:28 작가론 작품론이 아닌 한국 사회의 현실에 맞닿아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49:11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고민들도 느껴졌어요. (젊을 때 관심 갖지 않았던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53:07 반문하고 질문하는 글쓰기를 많이 해오셨는데, 다른 관점을 갖는 것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56:10 서문에 진짜 재밌는 부분이 있어요! (여성 작가와 남성 작가의 독서 에세이의 가장 큰 차이?)
58:14 사랑을 원천으로 글을 쓰려 노력하신다는데 어떻게 사랑에서 나온 분노가 담긴 글이 가능한걸까요?
1:02:00 글의 방향을 잡을 때 이게 맞는 지 의심이 들 땐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까요?
1:06:55 존중하던 남사친이 여성 작가들의 책에 몰입이 안된다고 하는 말을 듣자마자 거리가 멀어졌다는 독자의 사연에 대해.
1:09:26 작가님께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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