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2인조
  • 정가
    14,800원
  • 판매가
    13,320원 (10%, 1,480원 할인)
  • 마일리지
    74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 107
    양탄자배송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Sales Point : 4,764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2인조 - 우리는 누구나 날 때부터 2인조다
  • 13,320원 (10%, 1,480원 할인)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368쪽
  • 132*194mm
  • 478g
  • ISBN : 9791158161255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보통의 존재> 이석원 신작 산문집"
지난 10년 동안, 자신만의 속도로 산문집 <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을 신중하게 펴온 이석원 작가. 주로 가족, 친구, 연인, 그저 타인과의 관계 속 갈등, 고민 등에 대해 글을 써왔다면, 이번 신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향한 이야기로 채운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기록한 마음의 일기를 용기 내어 독자들에게 열어 보인다.

이십오 년 만에 정신건강의학과의 문을 두드렸다.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쳐 몸과 마음이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타인과 세상의 시선만 좇으며 사느라 스스로에게 무관심했던 날들이었음을 깨달은 작가는 의사와 약의 도움 외에도, 자신과 화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한다. 그렇게 분투한 1년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진 않았지만, 그리고 여전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기도 하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그다음 일을 도모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2인조>는 어두운 터널 속을 헤매다 각고의 노력 끝에 출구를 찾아내고야 만 한 작가의 뭉클한 자기고백서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0.12.0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