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벨 훅스 지음, 이순영 옮김, 김고연주 / 책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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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단이 십대남자, 제일 사랑받지 못하는 집단이 그들이라고. 남자답지 못함을 수치로 여기게 만들고 창피주기로 학대하는 사회구조(가부장제)로 인해 남자아이들은 '평상시 외상'이라는 상처를 입는다고. 벨 훅스가 느끼는 측은지심 페미니즘,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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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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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세계 노동자에게 진정성 따위, 그저 센스가 필요할 뿐이라고 . 그렇게 살아내려는 인물들의 적당한 소시민적 태도들이 넘 익숙해서 쓸쓸하다. 자의식 과잉에 떠내려가지 않으려는 합리적 인간이지만, 과도한 센스에 스스로 사로잡혀 우스꽝스러워지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경계를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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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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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삶을 위해 설레는 물건만을 남길 것.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할 것. 자꾸 미루고 늘려만 가는 물건은 과거에 대한 집착이거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는데, 나는 그보다는 이룰수 없는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그런 듯. 이젠 버리고 가벼워지고 설레이는 것들만으로 채워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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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미니즘 공부법 - 도쿄대에서 우에노 지즈코에게 싸우는 법을 배우다
하루카 요코 지음, 지비원 옮김 / 메멘토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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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으로 우직하게 성장해가는 한 페미니스트의 유쾌한 이야기다. 도쿄대 우에노치즈코라는 거인의 어깨위에서 현기증나는 위험한 공부를 하며 배웠던 것까지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끝까지 학문을 하는 이유와 어떻게 개인의 삶에 필요한 것으로 만들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자세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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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전선 -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은유 지음 / 메멘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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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는 것에 막막한 두러움을 가진 이들에게 권하고싶다. 어떻게 읽고 왜 써야하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해준다.무수히 등장하는 인용글귀가 독서욕을 자극하고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의 사례가 쓰기를 격려한다. '쓸모없음의 시적체험'으로 시낭독과 암송, 새해에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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