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핀란드 여행 - <카모메 식당> 뒷이야기
가타기리 하이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카모메식당>의 배우인 저자의 핀란드 체류기, ˝백야의 해 질 녘에 방 안까지 깊이 들어오는 햇빛˝을 맞이하며 ˝나의 소중한 한 때가 또 한가지 늘었다˝는 그녀는 참 담백하게 글을 쓴다. 진솔한 에피소드를 읽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자작나무 같다는 핀란드 사람들 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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