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 어떤 관계였을까요... 물론 전생을 믿지는 않지만요..

얼마전 읽은 책에서도 '부모는 자식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알지못한다'는 구절이 있었어요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부모이면서 자식인데도 자식앞에선 부모의 입장만 고집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거든요

자식이 부모가 되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어른들은 말씀하시는데

부모도 자식이었음을 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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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멍한 상태로

골목 골목을 누비며 (거기다 굽이 조금 높은 신발에)

이 방 저 방 보고 발바닥에 열이 날때쯤 맘에 드는 방을 보게 되었죠

룸메이트와 상의 끝에 주말에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죠?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독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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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악은 모두 편안함을 준다

특히 Lake misty blue앨범은 참 좋다

다행히 원장님도 이 앨범에 반하셔서

지금도 원장님의 신청곡으로 회사에 잔잔하게 울리고 있다

몇몇 싫어하는 강사샘들도 있긴 하지만..

원장님 명령인데 어쩌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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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유 2004-08-1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정말 좋더라고요; 소망님! 꼭 다시한번 들어보세요^^
 

주말 내내 부운 목과 협상을 하며 견뎠는데

이젠 열이 나고 코가 막히면서 머리가 멍하다...

이 좋은 봄날.. 아니 여름에 가까운데...

나는 비실비실... 정말 힘든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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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랑한다고 말할걸
이토 사치오 외 지음 / 흥부네박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적절한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 제목에 있듯이 '사랑한다'고 말했다면 평생을 두고 후회하는 일이 없었을테니까요...

가장 흔한 예로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하기 참 어렵잖아요~

많은 분들이 부모님 살아계실때 이 말 못한걸 후회한다는 말씀 많이 하시고요...

두고 두고 후회할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지금 조금 부끄럽고 창피해도 용기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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