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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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영씨 또래인지라 너무 너무 공감하며 읽었어요 ㅜ.ㅠ 이 책을 남편에게 읽히고 싶은데 책은 만화책만 읽는지라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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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
모리 에토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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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덥석 고르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다
모든 단편들에는 희망이 담겨있었다
잘 읽히는 내용이 있는 반면, 좀처럼 빠져들지 못한 내용도 있었다.
삶에 대한 열정, 그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미래를 향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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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감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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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온 요시모토의 책이라 나왔다는 것을 알자마자 읽게 되었는데
요시모토의 책의 주인공들이 늘 그렇듯 어딘가 가슴 한곳이 비어있는 느낌...
그래도 결말엔 모두가 그 빈곳을 서로의 따뜻함으로 채워가기에 이 작가를 좋아한다

슬픈예감은 결국 희망의 예감으로 바뀌게 되니까...

아쉬운것은 요즘에 쓴 책이 아닌 예전 미완성 작품을 손질하여 내놓은것이라...
가까운 시일에 요시모토의 근래 책을 만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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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의 슬픔
이시다 이라 지음, 정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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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미소가 피었다

10개의 사랑이야기.....

지나간 사랑, 시작되는 사랑, 그리고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한편 한편의 이야기들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푸른빛이 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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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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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루동안의 이야기가 한권이 되어버릴수도 있구나...
내용은 기대보다 약간 못미쳤지만
그들 옆에서 나도 함께 걸으며
예전 수련회에서 야간 보행을 했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잠깐동안 옛날로 돌아가 그때의 풍경, 느낌이 기억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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