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그의 음악은 모두 편안함을 준다

특히 Lake misty blue앨범은 참 좋다

다행히 원장님도 이 앨범에 반하셔서

지금도 원장님의 신청곡으로 회사에 잔잔하게 울리고 있다

몇몇 싫어하는 강사샘들도 있긴 하지만..

원장님 명령인데 어쩌리요.. ^^

솔플라워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어제.. 오가는 지하철에서, 길에서

[부탁하지마]라는 곡에 중독 되어버렸다

아예 리플레이를 눌러놓고 계속.. 계속 듣게 만드는 곡이었다..

슬픈 내 마음과 같아서였을지도...

'장연주'라는 가수 아세요?

요즘은 계속 그녀의 노래를 듣거나 흥얼거리고 있어요

특히 발라드 몇곡은 정말 애절하다고 할까요...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라앉고 다시 가라앉고 마음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게 도와줘요

Buzz가 있어 행복한 날들

처음엔 그냥 좋은 노래를 부르는 잘생긴 밴드구나.. 했는데

이제는 한곡 한곡마다 중독증세를 보이고 있다

얼마동안은 늘 Buzz앨범만 반복해서 듣고 다녔고

메신저 대화명도 [Buzz노래 백만번 다시 듣기]로 할정도였으니까...

결국 친구도 나처럼 Buzz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

뮤지컬 2

이 영화가 니콜에게 참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음악에 빠져있었고

한동안은 영화의 여운이, 그들의 음악이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