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shin 2003-11-26  

감사하는 맘에...
방명록에 남겨놓으신 글을 오늘에서야 읽었어요.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에나 지금에나 내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것을 남에게 알리고 보이고 싶어하죠. 그래서 리스트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내가 읽으며 즐거워했던 그 맘을 같이 나누고 싶었답니다.
소망님도 그러해서 이렇게 많은 리스트를 만들셨겠죠?^^ 훌륭하십니다.
오늘 소망님으로 인하여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될것 같네요. 힘도 솟구요.ㅎㅎㅎ
 
 
하윤맘 2003-11-2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오히려 감사한걸요~ ^^
켄신님이 오셔서 이렇게 발자욱 남겨주시고... 저도 덩달아 힘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