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책장하나 넘겨보지 못했네
아구야~
왜 이러고 산데산데
마음지치니 몸이 지치는것인가
마음이니 몸이니
그냥 핑계꺼리일 뿐인가
알아서 잘 살아주는 식물들이
고맙다
요즘 나 왜이러지 정말
뭔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