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올리 그림책 40
킴 행킨슨 지음, 김세용 옮김 / 올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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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 올리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된 책이에요. 이 책은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면서 그 직업에서 어떻게 과학이 활용되는지를 재미있게 알려주는데요.
예를 들어, 소방관이 불을 끄는 방법을 설명할 때는 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불을 끄는데 어떤 도구들을 사용하는지를 쉽게 이야기해줘요. 불 속에서 과학적인 원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요.
동물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데, 이들이 서로 다른 종에 속하면서도 생물학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생태계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그림과 함께 나와서, 동물원을 방문할 때 더 깊게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가 염색을 할 때는 어떻게 머리 색이 바뀌는지 아이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엄마로서도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머리카락의 색을 바꾸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화학적 반응이 어떻게 일어나는지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면서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머리카락 염색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배도 과학이 발달하면서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선박용 레이더를 이용해 해산과 협곡을 지도로 그려내는 과정도 알게 되었어요. 이런 내용들은 아이들이 예상치 못했던 것들이라 더욱 흥미로웠어요. 협곡이란 단어를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뒤에 나온 용어사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과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의 현상을 이해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은 과학적인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고, 더욱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개념을 각 직업이 과학적 원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으로, 과학을 더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를 강력히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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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7 : 이비인후과 질환, 내 마음을 들어 줘! 의사 어벤저스 17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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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7: 이비인후과의 비밀 / 가나출판사
의사 어벤져스 시리즈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데요. 

<의사 어벤저스 17: 이비인후과의 비밀>은 비염을 달고 사는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와닿는 내용이 나와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과 전개로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읽을 수 있는데요. 

의학 지식이 주요 요소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의학 지식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등장인물과 전개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데요. 특히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의학 지식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예를 들어,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나 네블라이저와 같은 의료 기기에 대한 설명부터, 곤충의 혈액이 있는지, 물고기에 귀가 있는지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까지 다루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의료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어요.


또, 우리 몸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데요. 후두, 인두, 기관지, 식도의 위치부터 호흡과 음식 섭취 과정까지 다양한 내용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또한, 네블라이저와 같은 의료 기기의 작동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책인데요. 더불어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꼭 읽어봐야할 책이에요.

의사 어벤져스 시리즈의 다음화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의사어벤저스17 #가나출판사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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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들어 봐! - 10대를 위한 클래식 수업
잭 페퍼 지음, 미셸 브루토메소 그림, 송은혜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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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들어 봐! / 애플트리태일즈
요즘 아이가 클래식 음악에 푹 빠져서 자주 듣고 있어요. <소리를 들어 봐!>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더 재미있게 접했다고 해요.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더욱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잭 페퍼가 대화식으로 설명하는데요. 그렇기에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작은 음악 강의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의 본질부터 시작해서 음악의 다양한 장르와 작곡가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음악도 다루고 있어서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과 역사를 배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이 책은 소장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읽어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특히 10대를 위한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어요. 어려운 용어나 개념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우리집 아이도 책을 보면서 궁금한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고 있는데요. 작품을 감상하면서 음악을 이해하는 과정이 즐거워졌다고 해요. 
음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어 클래식 음악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어요. 

게다가, 책 안의 그림들은 마치 한 편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작곡가들의 특징과 음악의 분위기를 표현한 그림들은 음악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줘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음악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소리를 들어 봐!>를 강력 추천드려요. 

푸르른 5월,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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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와 나 다정다감 그림책 17
마리아파올라 페셰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연희 옮김 / 다정다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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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와 나>는 아이들의 우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에 너무 공감할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이 시기에는 친구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니까요.


주피터와 나는 언제나 함께하는 단짝 친구예요. 우리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함께했죠.
 그런데 새로운 친구를 만난 뒤 주피터가 슬퍼해요. 
그래서 내가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주피터가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하지만 다른 친구가 생겨도 주피터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라는 것을 분명히 전달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주피터에게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누구나 한번쯤 어린 시절에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을텐데요.단짝 친구가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아프고, 뺏긴 기분이 들기도 하죠. 이 책은 그런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피터와 나>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어요. 주피터와 나처럼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면서 우정을 유지해 나가고 그런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정과 이별, 마음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으로 <주피터와 나>를 아이와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주피터와나 #다정다감 #그림책 #그림책육아 #신간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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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노베이스 문학편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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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문학편 / 메리포핀스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는 문학을 읽을 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요. 충격적인 사실은 96%의 사람들이 문학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종이 위에 적힌 글자만을 보며 문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요. 이들은 활자 뒤에 펼쳐진 '세계'를 보지 못하는 반면, 단 4%의 사람들만이 문학 속에 담긴 세계를 찾아내고 이해하고 있다고 해요.<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는  이러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공부법과 적용 방법, 그리고 점검을 통해 수능 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 확실한 안내서 역할을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문학의 세계를 펼쳐보고, 문학 공부에 대한 의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어요.작품을 이해하고 빨리 떠올리기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내면세계를 경험해본 학생은 시험장에서 자기가 한 번쯤 경험했던 내면세계를 만날 활률이 놓다고 하는데요.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은 문학 공부가 재미있는지를 묻는데요. 만약 재미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고, 재미없다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요.

문학은 딱딱한 사회 지문이나 수학 문제와 달리 이야기의 영역이기에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해요. 수능은 항상 문학의 본질을 묻는데, 그것은 텍스트가 아닌 이야기에 얼마나 역동적으로 다가갔느냐에 달려있다고 해요.
이 책은 이미지화와 내면세계로의 공감을 중요시하여,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데요. 작가는 과거 자신의 재수 시절을 회상하며,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고 깊숙히, 그러나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문학을 감상하는 법을 제시해줘요.
'내면세계 공감'과 '이미지화' 키워나가야 문학성적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내면세계 공감'은 말 그대로 화자나 인물의 마음에 '공감' 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미지화'는 화자나 인물이 처한 상황을 이미지도 떠올리게 한다고 해요. 이 '내면세계 공감 능력'과 '이미지화 능력'을 키워나갈 때 본질적인 '감상 능력'이 향상되어 문학성적이 오른다고 해요. 

이 책은 이미지화와 내면세계로의 공감을 중요시하여,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데요. '내면세계 공감'과 '이미지화'를 키워나가면 문학성적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내면세계 공감'은 말 그대로 화자나 인물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미지화'는 화자나 인물이 처한 상황을 이미지도 떠올리게 한다고 해요. 


이 '내면세계 공감 능력'과 '이미지화 능력'을 키워나갈 때 본질적인 '감상 능력'이 향상되어 문학성적이 오른다고 해요.


작품을 읽으면서 같이 보고 듣고 만지고 문제로 가면 문제에서 '시각적 심상, 청작적 심상, 촉각적 심상'이 있었냐고 물어볼 때도 빠르고 판단 할 수 있어요. 시선의 이동이 있었는지 시점의 변화가 있었는지 내면세계의 변화가 있었는지 훨씬 빠르게 판단한수 있다고 해요. 

특히 시 같은 경우는 공감능력이 필요한데, 이 책을 통해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구요.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을 다루며, 각 작품의 내면세계를 파악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이 책은 정말 소장용이네요
이 책은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필독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텐데요. 문학 공부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삶과 세계를 이해하고, 감상능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깊은 이해가 가능하죠. 이 책을 선택한 걸 절대 후회하지 않게 될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문학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아이의 수능 준비뿐만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을 선택한 걸 정말 절대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을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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