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러닝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영어 읽기,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시켜야 할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요.
단순히 많이 읽는다고 해서 실력이 오르는 게 아니라는 걸 점점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만난 책이 바로 씨드러닝의 <Timed Reading for Fluency 3>이에요.

씨드러닝의 <Timed Reading for Fluency 3>은 총 8개의 테마, 각 챕터 5개의 짧은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집중할 수 있고, 지문마다 이해를 돕는 질문과 어휘 연습 문제들이 함께 있어서 읽기 → 이해 →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데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타이밍 리딩’ 시스템이에요.
지문을 읽기 전에 시간 목표를 세우고, 그 안에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인데요. 단순히 속도만 내는 게 아니라, 빠르게 읽되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줘서 참 좋았어요.
실제로 아이도 매번 자신의 시간 기록을 보면서 도전하고, 점점 더 나아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며 뿌듯해하더라고요.
게다가 지문은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학, 역사,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배경지식도 자연스럽게 쌓이고, 어휘력도 함께 확장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직접 자신의 읽기 시간과 성취도를 기록할 수 있는 ‘Progress Chart’가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와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는 <Timed Reading for Fluency 3>의 "Technology"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아이도 흥미 있어 하는 주제라 그런지 집중도가 더 높았고, 단순히 영어 읽기 훈련을 넘어, 지식 확장과 호기심 자극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던 시간이었어요.
2주차는 빅데이터(Big Data)부터 스마트폰의 역사, 가상현실(VR)까지
요즘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최신 기술에 대해 영어로 읽어보는 시간이었어요.

테크놀로지라는 주제 자체가 아이에게 흥미로웠어요.
처음엔 생소할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VR 게임 이야기까지 나오니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지문이 짧지만 핵심을 담고 있어서 부담 없이 읽었어요.
한 유닛당 2페이지 분량이라
“이 정도면 할 수 있겠네!” 하며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리딩 후 단어 학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를 추측하며 문맥으로 이해해보는 훈련도 되고,
부가자료도 받아서 단어도 체크해보고 문제도 풀어 보았어요.

꾸준히 읽으니 확실히 속도와 이해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Timed Reading for Fluency 3>는 단순히 영어 지문을 읽는 것을 넘어, 정해진 시간 안에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해주는 책이에요.
지문은 약 350단어 내외로 구성되어 있고, 초등 중급부터 중등 고급 수준의 학생들에게 적당한 난이도예요.
아이의 영어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길 바란다면 <Timed Reading for Fluency 3>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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