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 한 문장이 다섯 문단이 되는 기적
제이 매튜스 지음, 장민주 옮김 / 유노라이프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은 제목부터 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책이에요. 
미국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글쓰기를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는데요.

특히 ‘다섯 문단 글쓰기’라는 방법을 중심으로 글의 구조를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글쓰기의 기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아이에게 글쓰는 방법을 이런식으로 알려주지 못하고 글을 못쓴다고 혼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먼저,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기본 구조인 다섯 문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서론 한 문단에서는 주제를 소개하고 독자의 흥미를 끌어야 해요. 그러니까 글을 읽는 사람이 "이 글이 흥미롭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본론 세 문단에서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때는 각 문단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어야 해요. 예를 들어, 첫 번째 본론 문단에서는 주제에 대한 첫 번째 이유를 설명하고, 두 번째 문단에서는 두 번째 이유, 세 번째 문단에서는 세 번째 이유를 자세히 풀어내야 해요. 마지막으로 결론 한 문단에서는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분명히 해야 해요. 이렇게 체계적인 글쓰기 구조를 배우니, 글쓰기가 한층 쉬워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아이에게 글쓰는 방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다시 고민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아이가 글을 잘 못 쓴다고 혼내기만 했는데, 사실은 아이가 글쓰기의 기본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어요.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아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연습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 연습문제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서론을 작성해보거나, 본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시를 생각해보는 방식으로요. 이렇게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어요. 이 책이 아이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줘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잘 정리하는 능력은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 글쓰기 능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나가면, 더 자신감 있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저도 아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려고 해요. 이제는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쓰기는 지식이나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아이와 함께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을 통해 글쓰기를 더 깊이 있게 배워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이에요. 이 책이 저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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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쓰기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 자유글쓰기 ㅣ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자유글쓰기〉는 글쓰기를 시작해 보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초등 3학년부터 5학년 친구들에게 권장하는데요.

글쓰기는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활동인데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재미를 느끼면서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60개의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어요. 

각 주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적어 볼 수 있는데, 특히 첫 번째 문장이 미리 적혀 있어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부담이 적어요. 

이런 식으로 한 문장씩 쓰기 시작하면서 점차 긴 글을 써 나가는 연습을 하게 돼요. 
주제도 흥미로운 것들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또 이은경 선생님이 직접 알려 주시는 영상이 책 속 QR 코드로 연결되어 있어서, 글쓰기 주제를 어떻게 풀어 가면 좋을지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영상을 보며 책 속 활동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아이들이 혼자서도 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책에는 글쓰기를 위한 ‘가이드맵, 교재 선택 가이드, 활용법’ 자료가 들어 있어 어떤 내용부터 연습하면 좋을지 쉽게 알 수 있어요.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는 《세줄쓰기》, 《생각글쓰기》, 《자유글쓰기》, 《주제일기쓰기》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 학년별로 적절한 책을 골라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특히 《세줄쓰기》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글쓰기 습관을 기르기 좋아서 1~3학년 저학년부터 쉽게 글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글쓰기가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글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외계에서 온 전기수

외계에서 온 전기수 ㅣ 깡충깡충 어린이책 4
안오일 지음, 박종호 그림 / 토끼섬 / 2024년 10월

조선 시대에 책을 읽어주며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람을 “전기수”라고 불렀는데요. 그 당시 전기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웃음과 감동을 줬다고해요.
그런데, 만약 전기수가 우주에서 온 이야기꾼이라면 어떨까요? 
<외계에서 온 전기수>는 방학 중에 창고에서 외계인처럼 생긴 전기수 아저씨를 만나게 된 초등학생 친구들의 이야기인데요.
친구들은 ‘콩알 부대’라는 별명으로 창고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찾아가요. 그리고 빛나는 기구와 함께 등장한 전기수 아저씨를 만나게 되요.

이 신비로운 전기수 아저씨는 우주에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친구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해줘요. 예를 들어, 축구 선수가 꿈인 도진이는 아저씨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얻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만호는 자신감을 가지게 돼요.

이 책을 읽고나면 전기수 아저씨가 우주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도 꿈을 꾸고, 용기를 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주옥같은 문구들이 가득해 읽는 재미를 더해줘요. 각 문장마다 아이들이 마음속에 새기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숨어 있어서, 읽고 나면 더욱 깊은 여운이 남을거예요.


<외계에서 온 전기수>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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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분식

해든 분식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초승달문고 52
동지아 지음, 윤정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 제목을 보더니 재미있어 보인다며 초등4학년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요.

이 책은 분식집 둘째 딸 강정인이 주인공이에요. 초등학교 2학년인 정인이는 동네에서 닭강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어느 날 우산에 저주를 걸었다가 자신이 닭강정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사건이 벌어져요!

정인이는 평소에 바쁜 엄마 때문에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형이 물려준 우산을 쓰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했어요. 
그래서 순간 화가 나서 우산에 저주를 걸었지만, 우연히 그 저주가 자신에게 걸린 거예요! 
닭강정이 되어 엄마가 일하는 분식집에서 손님들과 엄마를 지켜보게 된 정인이는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고생과 따뜻한 마음을 알게 돼요.이 책을 읽으면 정인이가 느끼는 서운함, 속상함, 그리고 엄마에 대한 사랑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만약 우리가 무언가로 변신할 수 있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예요. 또, 정인이처럼 변신해서 가까운 사람을 바라본다면, 평소와는 다른 시각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될지도 몰라요.
마지막으로, 정인이는 닭강정이 되어 엄마의 일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을 때 더 성숙해져요. 

판타지로 재미를 더하고, 가족과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해든 분식>을 강력 추천드려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4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4 -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4
이세영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9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어린이 베스트셀러로, 어린이 시사 매거진 전문가가 엄선한 최신 뉴스 100가지를 담고 있어요.

어린이 신문을 구독했지만 엄마만 읽고 끝났던 저의 경험을 생각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더라고요.

 기사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신문 읽기 프로젝트예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매일 한 편씩 읽기 딱 좋아요. 이렇게 조금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도 생길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는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최신 뉴스가 담겨 있어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예를 들어, 기후 변화나 사회적 이슈 같은 중요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4>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신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문해력이 쑥쑥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4>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흥미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