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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진 문학 블로그의 '서재관리인'입니다.

 

화창한 가을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하루네요.

 

다름이 아니라 금주 토요일에 있을 <팬이야>의 전아리 작가의 티타임에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문단내 최연소 작가, 전아리가 들려주는 <팬이야> 속 진짜 20대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이번 티타임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이라면 꼭 신청해주세요.

 

일시 : 9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웅진씽크빅 W카페


신청기간 : 9월 14일 ~ 9월 17일 오후 2시까지


신청방법 : 서재관리인에게 9월 17일 오후 2시까지 쪽지/메일로 [이름/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도보로 5분거리

 

※ 동반 1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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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 위치한 북카페 '살롱 드 팩토리'에서 '쇼콜라 쇼콜라'의 저자 김민서 작가와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김민서 작가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티타임은 '쇼콜라 쇼콜라' 작품에 대한 소개, 내용 그리고 작가님에 대해 한 시간정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센스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많의 띄워주신 작가님과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주셨던 독자분들과의 소통이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추천해준 음악과 컵케이크, 음료와 함께 솔직담백하고 재미있는 티타임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준비해오신 글을 낭독한 후 티타임은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후 독자분들에게 사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시간을 갖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이번 만남을 통해 김민서 작가의 따뜻함과 솔직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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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전'은 우리의 머릿속에 꽉 틀어박힌 상식과 고정관념에 반대되는 불법생각들을 집대성한 신개념의 역발상 사전입니다. 책 제목의 '불법'이란 단어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거부한다는 뜻으로 규격화되고 반듯한 질서, 세상의 모든 '합법'을 사양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은 총 120개의 단어에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그 단어에서 꼬리를 물고 파생되는 새로운 생각들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꼬리를 무는 발칙한 상상과 재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자 소개 - 정철>


새벽 여섯시에서 아홉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연필 들 수 있는 세 시간을 좋아하고, 드르륵드르륵 연필 깎는 것을 좋아하고, 예쁜 연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고, 술자리에서 쏟아지는 그 많은 말들을 좋아하고, 술값을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술자리, 즉 집에서 아내와 마시는 술자리를 특히 좋아하고, 딸아이가 술 한잔 따라주는 것을 좋아하고, 취한 사람 용서하기를 좋아하고, 취하지 않는 사람 용서하기를 좋아하고, 담배는 끊지 못해 할 수 없이 좋아하고, 봄날은 간다고 주장하는 한영애의 퇴폐적 창법을 좋아하고, 노무현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좋아하고, 박주영의 손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유니폼을 좋아하고, 이세돌의 바둑판 노려보는 깊은 눈을 좋아하고, 지금 이 시간 누군가 내 글을 노려보고 있다고 상상하는 걸 좋아하고, 내가 글을 쓰고 책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 강연시간 : 2010년 9월 16일 오후 7시
▶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아카데미

▶ 신청방법 : 9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까지 쪽지로 이름/연락처를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불법사전 - 꽉 막힌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저자와의 만남" 자세한 정보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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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0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가을독서문화축제'는 지난 2008년, 2009년 가을 서울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부터 지방 순회로 전환돼 지방 도시로는 부산이 처음입니다. 이번 독서축제의 주제는 '독書공방'으로 빈 공간에 책을 채워 넣자는 뜻입니다. 이는 책의 향기로 삶의 공간이 채워지고 독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의 장으로 활용하자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첫날은 '독서진흥 정책포럼'이 열립니다. 이는 대학을 비롯한 출판, 언론,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경대 남송우 교수의 진행으로 열릴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독서문화진흥의 성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독서국민 독서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문화상 시상식도 열립니다. 이밖에 주요 행사로 '저자와의 툭 턴 만남', '국민배우 최불암과의 책 이야기', '책과 꿈 특별강연회' 등이 진행됩니다.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생활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2010 가을독서문화축제'는 독서문화 창달과 독서인구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소비자가만드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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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순위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지난 2월 출간된 직후 매경이코노미 베스트셀러 2위~6위 사이를 맴돌던 이지훈의 '혼창통'이 출간 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혼창통'은 출간 직후 6위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에서 맴돌았지만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6월 출간 시 15위로 출발했던 티나 실리그의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이후 6위, 5위, 3위로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이번 집계에서 최고 순위인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1위 '혼창통'과 매경BOOK지수 차이는 고작 1점에 불과합니다.

 

 

 


5월 중순 이후 지난 집계까지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샘 고슬링의 '스눕'은 이번 집계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위 '혼창통'과의 매경BOOK지수 차이는 채 10점도 되지 않아 아직 선두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출간 이후 20위→7위→4위로 상승세가 뚜렷한 이시형의 '세로토닌하라'도 매경BOOK지수 4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성장세가 돋보이는 책은 고미야 가즈요시의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이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제표 계정만 골라 회사의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다룬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은 기본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본편은 지난 집계에서 출간 즉시 24위를 기록한 이후 이번 집계에서 9위로 뛰어올랐고 실전편도 20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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