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출간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을 통해 알려진 '5달러 프로젝트'는 '2시간 동안 5달러로 최대의 수익을 내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아라'는 과제로 화제를 모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벤처스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이에 착안하여 10월 17일까지 1만원(5달러)으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응모 받고 2차 현장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9개 시상 팀이 선정됩니다.


실행 효과성, 창의성, 팀워크 등을 기준으로 1등(1팀)에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장학금 300만 원, 시상 팀 소속 학교 도서관에 대학생 필독서 기증하고, 2등(1팀)과 3등(2팀)에 각 웅진씽크빅 표창 및 장학금 100만 원과 50만원을 참가상(5팀)에 자기계발서가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입니다.


또 3등 이상 입상 팀 전원에 대해서는 커리어전문상담 기회가 주어지며 현장 프리젠테이션 발표 당일 대학생 멘토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공모전 참여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el.go.kr/)에서 양식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ifonly20@nate.com)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미 취업 청년층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가정신, 창의성, 팀워크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기획하였고 스탠포드대 '5달러 프로젝트'처럼 국내에서도 청년들이 잠재된 기업가 정신을 발현해 우수한 사례가 많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응모작은 추후 국내 사례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